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고양·부천·안양 등 도내 11개 시의 불법영업 의심 숙박업소에 대한 단속을 벌여 36곳, 103개 객실을 적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형별로는 오피스텔 25곳, 주택 9곳, 아파트 1곳, 가설건축물 1곳 등입니다. <br /> <br />도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에 대해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검찰에 송치하는 등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고양 오피스텔 3개 객실과 파주 오피스텔 1개 객실을 숙박예약사이트를 통해 빌려주고 최근 9개월 동안 3천600만 원의 불법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B 씨는 부천 오피스텔 7개 객실을, C씨는 안양의 주택 7개 객실을 5년간 미신고 운영하며 각각 2억500만 원과 2천100만 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적발된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명신 (mscho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61516134078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